앞서 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저는 대구에 있는 대구여성회라는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제가 활동하고 있는 단체에 물어봤더니,
이 사건이 계속 인터넷을 떠돌고만 있다고 하더군요.
하미영씨, 그래선 안됩니다.
억울하면 물고 늘어져야지요.
제가 어떻게든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얘긴데요.
담당했던 경찰, 담당했던 검사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올려놔
주십시오.
그리고 가해자가 있는 어린이집의,
이름까진 아니더라도, 전화번호를 남겨주십시오.
그러면 제가 아는 모든 사람을 동원해서,
항의전화를 하겠습니다.
저 아는 사람, 정말 많습니다.
100명을 동원하라면 할 자신이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항의전화를 해서
사태의 심각성을 그 쪽에서 깨달아야만,
다시 싸워볼 수 있습니다.
꼭 올려놔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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