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
제가 좀 다단계 알죠.
다단계 때문에 집안 흔들릴 뻔한 사람중 하나입니다.
다단계요......
정말 무섭죠..
거기선 절대 강요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그보다 더 무서운 것은 바로 세뇌라는 것입니다.
강요는 책임 이전이라도 할 수 있지만 세뇌는 결국 본인이 선택을 하게 되는 것이니까요
그 판권이라는 거 말씀 하셨나요
그거 절대 나중에도 충분히 원하면 돈으로 살 수 있는겁니다.
마치 지금이 아니면 살 수 없고, 도태되는 것처럼 세뇌시켜 당장 엄청난 금액을 쏟아 붇게 하는거죠
왜냐고요?
자기 밑에서 매출이 일어나지 않으면 자기에게는 절대 1원이라는 돈도 들어오지 않으니까요
이거 꼭 확인 하세요
우선 그 다단계 회사라는거 등록 된 회사인지를(회사 이름 알면 제가 도움 드리기가 더 좋겠군요)
둘째는 등록이 되어 있다고 다 합법이 아니라는 겁니다.
물론 사규에는 합법적인 것만 적어 놓겠죠
그리고 판매원들을 둡니다.
그 판매원들이 불법적으로 행동한다 한들 본사요? 절대 신경 안씁니다 오히려 묵시적으로 협력까지 하죠.
그게 바로 돈이 되니까요.
자기 밑에 하부 회원 100명이 있다고 해도 그들이 실제적으로 물건 안산다면 수익 절대 없습니다.
바로 이게 피라미드 입니다.
돈이 끌려 와야만 나도 돈이 되는거........
피.라.미.드.
아시겠습니까?
우리나라 다단계가 어쩌구 하는데....
네 다단계 말은 좋죠.
하지만 그 훌륭한 마케팅 개념이 우리 나라에서는 피라미드로밖에 쓰이지 않는다는데 문제가 있는거예요
또한 다단계 에서는 자기네들이 유통 회삽네 하면서 좋은 물건 싸게 사는게 어떠냐 하는데
제가 여기서 길게 왈가왈부 할 수 없고, 대부분의 다단계 업체들요, 절대 물건 싸지 않습니다. 원가 한 20하는거 수백 만들죠.
왜냐구요?
돈이 되니까요
어차피 피라미드라는게
물건 보고 하는게 아닙니다.
다 사람 장사죠
피라미드
그걸로 돈 벌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인간관계나 자기 이상 그리고 양심 이런거 다 신경 꺼버리고 나 혼자 잘먹고 외로워도 잘 살 수 있다 그러면 함 될지도 모르죠
하지만 어디 사람이 그런가요?
폐인 되기 십상입니다.
이제 막 시작한다고 그러시는거죠?
절대 막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게 절대 쉽지는 않죠
왜냐? 일단 세뇌가 되었으니까요
물건이요,
혹시 받아 오면
절! 대! 로!
개봉하면 안됩니다.
남편이 아직 찾아오지 않았거나 그 친구분이라는 사람이 대신 찾아다 준다고 하면(원래 그것도 다 불법입니다. 남이 찾는거 근데 그냥 다 그리 하죠) 절대 물건에는 손 하나 글씨 하나 쓰지 않는다, 이름 같은거 써 둘 필요 없다. 고대로 가지고 와라 하시고요. 그 전에 남편분과 쇼부 볼 수 있으면, 귀찮아 지기 전에 물건 받지 않은 상태에서 카드 철회 해야 합니다.
이것도 다 나름대로 기간이 있고요..........
하..
마음만 앞서네요.....
또 다른 피해자가 양산될 것을 생각하니 안타까와서요.....
혹시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메일로 주세요
제가 성심 성의껏 말씀 드릴께요.....
잊지 마세요
사람 망가져요
돈은 두 번째 문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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