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사람은 초장에 잡던지 아니면 결혼을 말리던지 둘중에
하나입니다.
저희 이웃에 아저씨가 그랬거든요
말리는 저까지 맞은적이 있는데여
문제는 그 사람도 문제지만,
처음부터 아주머니가 아저씨의 잘못을 늬우치게 하지 못한것이 문제였어요
아저씨말은 잘못을 한것을 아는데... 로 항상시작해서
결국은 '저여자가 내성질을 건디려서..."로 끝납니다.
그것 별로 않좋아요
저희도 첨에 참심하게 싸웠어요
제가 성깔이 좀 있고, 남편고집이세서..
그래서 한대 맞은 적이 있는데..
제가 빰한대 맞고, 절도하는 척하고, 깨어나서?는 아주버님께 차가지고 오시라해서는 병원에 가고, 시아버님, 시어머니
시이모님외 어른들께 알려서는 야단실컷 맞게 하고는
덤으로 손버릇안좋은 시아주버님 닮아 그렇다고 해서
아주버님 손버릇까지 고쳤어요
그리고,나니
한번도 그런적없어요
저도 사실 건드리지 않고, 좋은 쪽으로 해결하려 노력하고,
사실 빰한대 맞고, 절도하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그것도 신혼때인데 ]
별로 세게 때린것도 아인데...
제친구가 결혼전에 남편이 그랫데요
길거리고, 어디고 가리지 않고,
그래도 그친구 결혼횄느데여
초장부터 휘어잡아 다른것 남편 기 살려주고,
그 버릇은 어떻게 고쳐는지 남편이 제친구를 금이야 옥이야합니다
신기하죠
결혼하자마자 초장부터 잡았어요
그러니까
그럴자신없으면 아애 도시락하니라
감금을해서라도 말리세요
그 방법이 제일 나을꺼예요
이것만큼 큰 상처가 아마 없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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