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답답하시겠어요.
남편께서 문제가 있는것 같네요.
가정의 행복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수 없는데...
그나마 자식에게도 좋은 아빠는 아닌 것 같고.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세요.
가슴속에 계속 쌓아두지 마시고
저의 형부도 지점장인데 그렇지 않던데...
가사일이며, 아이들 공부도 봐주고
그리고 지금 사회생활에서 출세라는게 술 같이하고 인간관계 좋다고 되는게 아니예요. 그야말로 실적(실력)등이 중요하지요.
주제넘은 소린지 모르겠지만
남편께서 이 세상 그 무엇보다 내 가정이 가장 소중하다는 것을 일깨우셨으면 하고, 힘내시고, 현명하게 잘 사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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