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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쁘지 않은 거 같은데..? 작성자 : [쑤~!] 조회수 : 457 작성일시 : 3/30/2002 3:58:45 PM 생활의 활력소가 된다는 건 참 좋잖아요.. 친구가 없어서 대화 상대가 없다는게 얼마나 외롭고 힘든데.. 그런걸 통해서 라도 행복을 느낀다면 좋을꺼 같엔데.. 아마 님 남편분께서.. 풍문으로 도는 이상한(?) 채팅 중독이라고 생각하시나봐요.. 아님... 또 다른 의미의 질투일지도 모르구요..^^ 관련글      제가이상한가요? 얘기좀해주세요 누구누구 2002-03-30 1024      나쁘지 않은 거 같은데..? [쑤~!] 2002-03-30 458      채팅하는 지나가다 2002-03-30 444      기냥 lej5559 2002-03-30 404      남편분께서 걱정하시는건 ... 지객 2002-03-30 423      우리신랑은요... 짱 2002-03-31 427      보여주세요... sheshela 2002-03-31 423      주부공간 사이트는 어떻게 들어가나... ttalang 2002-04-02 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