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하지 4개월 접어드는 새내기 주부인데요
저도 직장에 나갑니다.
학원에서 국어를 가르치죠.
저도 오늘 너무 황당한 경우를 당해서...
3년째 학원강사를 하고 있는데, 선생한테 대드는,
폭력까지 행사하려는 학생을 첨 봤습니다.
눈물이 다 나더라구요.
근데, 나오면서는, 내가 지금 여기를 그만두고싶다는 생각이
굴뚝같은데, 당장 수입이 없어지니까 다닐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니 정말 기가 막히더라구요.
하지만 책에서 읽었는데,
어떤 상황이든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만드는 방법은
긍정적인 사고래요.
좋게 생각하세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말씀드리진 못하겠지만...
전 내가 우리 신랑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우리가 평생 이렇게 살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우리에게는 지금보다는 나은 미래가 온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뛰고 있구요.
그리고 그 방법도 찾았구요.
주위를 잘 둘러보면,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으로
지금보다 훨씬 나은 미래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거예요.
홧팅!!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