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이렇게 말도 안되는 소릴 하는지.. 글쓰신 분이 정말 남자아닌가요? 여자이면서 이렇게 얘기하신다면..혹시 타임머신 타시고 저기 조선시대에서 현대로 오신분은 아니신가요? 저만 흥분하는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이해가 도저히 안되는 발언이시네요. 여자가 성적으로 동의하지 못할때 강요하는것도 전 일종의 성적 범죄에 속한다고 봅니다. 남편일지라도.. 그리고 몸이 아퍼서 못하시는것을.. 어찌 참으라고 하시는지..
게다가 남아있는 아버지나 오빠를 위해 혼자 참으시면 만사형통이라니.. 어디서 그런 생각이 나올수있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는군요. 물론 개인의 의견인지라 그냥 쓸수도 있지만.. 참!! 같은 여자로서 아니 제가 남자라고 한다하더라도 도저히 듣고 가만히 있을수없는 게시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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