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끔 다른 님들의 글에 답글을 적곤 했습니다.
제가 글을 적고 나니 많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잠정적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참고:전 하나님을 믿지만 교회를 싫어합니다.)
우선 교회사람들에게 부담을 안가지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그곳도 단체이고 사람 사는 곳이니까요.
그저 저 나름대로의 생활을 할 계획입니다.
교회는 나가기로 했습니다.
정확히 정하지는 않았지만 빠르면 이번주말이 되겠지요.
그저 기도만 드리고 올 계획입니다.
교회라는 장소를 아내와 함께 일요일 오전을 보내는 장소로 그리고 내 마음을 다스리는 장소로 하고
대인관계에 대한 부담은 부드럽게 할 작정입니다.
다시 한번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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