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그 말하자면.. 독실한 신자 거든요..
기독교인들이.. 주위 사람들한테.. 좋은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것.. 정말 안타깝군요..
저두.. 혹시나.. 그러진 않을까.. 뒤돌아 봅니다..
조금만.. 얘기 해두 될까요?
꼭.. 몇명을 전도해야.. 천국에 갈수 있는 건 아니랍니다..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아요..
기독교인이.. 그런 말을 했다면.. 그 사람이 잘 못 알고 있는 거구요..
맨위에.. 고민을 털어 놓으신 분한테.. 드리고 싶은 말씀은요..
물론.. 종교를 강요해서는 안되죠..
하지만.. 조금만.. 노력을 해주시면 안될까요??
가족이..함께 할수 있다는 것에.. 중점을 좀 둬 주시면 안될까요? (그런 말씀 쓰신분 있던데..)
종교를 강요해서는 안되지만.. 결혼전에.. 약속을 하셨다면..
조금만 더 노력 해주셨으면 해요..
교회 다니는 사람 입장에선.. 많이 중요하거든요..
우리가.. 생각하기엔.. 너무 좋은건데..
내가.. 젤루 사랑하는 사람이.. 그걸 모르는 상황이니..
마음이 아프거든요..
남편을 전도해서.. 천국갈려구.. 그래서.. 그러는 것
아니거든요.. 남편을 볼모루.. 내가.. 천국갈려구..
그러는 거 진짜루.. 아니예요..
님 아내께서.. 님을 사랑하셔서.. 그런거예요..
조금만 노력해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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