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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음.. 작성자 : -.- 조회수 : 563 작성일시 : 3/15/2002 10:58:50 AM 님의 글을 읽어보니 조금 화가 나실만도 하네요... 큰형은 불효자고 막내는 효자 같군요...(그냥 글을 읽자하니..) 그런데 막내라고 해서 무조건 부모에 대한 책임을 안져야 한다. 그런건 없는것 같애요.. 장남이 뭐고.. 막내가 뭐고... 다 똑같은 자식인데. 왜 장남만 그렇게 책임이 무거운건지... 만약 님의 애인이 장남이였다면 어떠셨을까요?? 막내 도련님만 힘드니까 장남인 우리가 어머님 도와드리자. 그러셨을까요?? 그것이 궁금하네요... 관련글      좋은 답변 부탁드릴께요 푸념이 2002-03-15 1069      음.. -.- 2002-03-15 564      고민이네요. 레몬 2002-03-15 545      어떻게 그런 아들이... pobox 2002-03-15 493      음... 나서기 2002-03-16 454      그럼 장사라도 .... junaeuna 2002-03-18 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