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좋은 봄날 입니다.
걱정마세요. 제 개인 생각은 남편이 한두번 실수를 하는 경우도 잇답니다. 하지만 내가 모르면 맘 편하고, 정해놓고 관계하는거 아니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봅니다.
우리 신랑도 술이라면 사족을 못 씁니다. 많이 먹는 날은 외박도 합니다.
하지만 님 ! 꼬박 꼬박 집에 들어오고 기념일 잘 챙겨주고, 자상하게 해주는 사람들 중에 바람피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남자들은 하려고 맘만 먹는 다면 얼마든지 우리 아내들은 속일수 있다는 거지요.
그러니 맘 편히 먹고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님도 조금 가꾸면서 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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