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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분노 작성자 : 두딸과 함께 사는 이혼여 조회수 : 766 작성일시 : 3/12/2002 12:02:55 AM 님에 글을 읽으면서 엣날생각이 나는군여 ㅠㅠ 다시는 생각하고 싶지않은....... 어디서 부터시작을해야 할지 ?? 저역시 16년차이에 남자와 결혼을 해써지여 저는아빠없이 엄마가 저히을 키워서 그런지 나이차이도 있고해서 한편으로는 아빠 같고 또 오빠같은 그런 따스합이 있쓸꺼라 생각을 했지여 하지만 결혼후 저에 생과하고는 참 다르더라구여 님이 말씀하시는 그분과 참비슷합니다. 여자문제도 ....... 저는 두딸을 낳을후 이혼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정신병원에 갈것 같더라구여.....휴~~~~~ 이혼후가 더 과관이였져 저는 정말 말리고 싶내여 절대로 절대로 그분 과는 헤어지라고 저 많은 이야기을 하고 싶지만 괜히 저에 넉두리 같아서 이만합니다.........다시한번 잘생각해보시고 현명한 판단하시길 관련글      16세 연상과 사귀는데 너무 힘듭... 고민녀 2002-03-11 1306      다시한번 jms 2002-03-11 773      시간을좀 두고.. uriyoon 2002-03-11 687      왜..하필이면..!! 아줌마..... 2002-03-11 795      우째 이런 사단이~~~ㅠ.ㅠ daminseo 2002-03-11 700      힘내세여 나두그런고민한적있어여 2002-03-11 675      분노 두딸과 함께 사는 이혼여 2002-03-12 767      헤어지는편이.... 동감 2002-03-12 639      헤어지면.. 잘 들어요.. 2002-03-12 657      헤어지셔여~~ 순심이 2002-03-12 590      앞날을.. witch324 2002-03-12 610      내동생이라면 cnscjstl 2002-03-12 716      이해가 안가는군여.. 바부 2002-03-12 545      남자로서... 백향목 2002-03-12 547      답변 답변이 2002-03-12 532      포기해요... 바부팅 2002-03-12 501      참.. ^^ 2002-03-13 529      답답해.. kara6421 2002-03-15 530      다른 사람이.. 한 예리.. 2002-03-16 485      당신은 이로써.. 위에 쓴 사람 중 하나.. 2002-03-16 507      비슷한 경우의 50을 넘긴 남자로... 나그네 2002-03-18 578      당근... 미이 2002-03-18 499      나그네님! 나그네님께.. 2002-03-19 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