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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자로서... 작성자 : 백향목 조회수 : 583 작성일시 : 3/12/2002 7:36:47 PM 헤어지세요 평생을 가슴에 안고 갈 짐이 너무 버거워 보이네요 그러니 현명한 결단을 바랍니다. 저 역시 이제 40 이 넘은 남자로서 충고합니다. 얼마든지 더 나은 배필을 만날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무엇 보다도 그 남자분이 신뢰가 안가네요 초면에 실례했습니다. 관련글      16세 연상과 사귀는데 너무 힘듭... 고민녀 2002-03-11 1344      다시한번 jms 2002-03-11 810      시간을좀 두고.. uriyoon 2002-03-11 723      왜..하필이면..!! 아줌마..... 2002-03-11 833      우째 이런 사단이~~~ㅠ.ㅠ daminseo 2002-03-11 737      힘내세여 나두그런고민한적있어여 2002-03-11 713      분노 두딸과 함께 사는 이혼여 2002-03-12 803      헤어지는편이.... 동감 2002-03-12 675      헤어지면.. 잘 들어요.. 2002-03-12 693      헤어지셔여~~ 순심이 2002-03-12 628      앞날을.. witch324 2002-03-12 645      내동생이라면 cnscjstl 2002-03-12 753      이해가 안가는군여.. 바부 2002-03-12 581      남자로서... 백향목 2002-03-12 584      답변 답변이 2002-03-12 569      포기해요... 바부팅 2002-03-12 540      참.. ^^ 2002-03-13 566      답답해.. kara6421 2002-03-15 567      다른 사람이.. 한 예리.. 2002-03-16 524      당신은 이로써.. 위에 쓴 사람 중 하나.. 2002-03-16 544      비슷한 경우의 50을 넘긴 남자로... 나그네 2002-03-18 615      당근... 미이 2002-03-18 537      나그네님! 나그네님께.. 2002-03-19 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