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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해가 안가는군여.. 작성자 : 바부 조회수 : 544 작성일시 : 3/12/2002 4:51:15 PM 님나이두 아주 어린거 같지두 안구.. 대학4년이면 알거 다 알텐데.. 그렇게 어리석을까여? 남자나이 40이 다돼가는데 여자랑 잠자리를 안했다는말을 믿는다는 자체가 참 웃겨여.. 글구 그남자가 연애 편지를 안지웠다는건 아직두 그사람을 못잊구 있다는 증거인데 그것두 화가 나지 안으세여? 저두 사실 나이먹은 사람을 사귀어 봐서 아는데.. 속지마세여..저두 그당시에는 몰랐답니다,, 나이많은사람들 세상을 오래살아서 나이어린사람 가지구 노는거쯤 참쉬운일이에여..님 헤어지세요.. 그사람 여자를 하두 마니 사겨서 여자맘을 아주 훤히 들여다 보구 있을겁니다,, 관련글      16세 연상과 사귀는데 너무 힘듭... 고민녀 2002-03-11 1306      다시한번 jms 2002-03-11 773      시간을좀 두고.. uriyoon 2002-03-11 687      왜..하필이면..!! 아줌마..... 2002-03-11 795      우째 이런 사단이~~~ㅠ.ㅠ daminseo 2002-03-11 700      힘내세여 나두그런고민한적있어여 2002-03-11 675      분노 두딸과 함께 사는 이혼여 2002-03-12 766      헤어지는편이.... 동감 2002-03-12 639      헤어지면.. 잘 들어요.. 2002-03-12 656      헤어지셔여~~ 순심이 2002-03-12 590      앞날을.. witch324 2002-03-12 609      내동생이라면 cnscjstl 2002-03-12 716      이해가 안가는군여.. 바부 2002-03-12 545      남자로서... 백향목 2002-03-12 547      답변 답변이 2002-03-12 532      포기해요... 바부팅 2002-03-12 501      참.. ^^ 2002-03-13 529      답답해.. kara6421 2002-03-15 530      다른 사람이.. 한 예리.. 2002-03-16 485      당신은 이로써.. 위에 쓴 사람 중 하나.. 2002-03-16 507      비슷한 경우의 50을 넘긴 남자로... 나그네 2002-03-18 578      당근... 미이 2002-03-18 499      나그네님! 나그네님께.. 2002-03-19 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