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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앞날을.. 작성자 : witch324 조회수 : 612 작성일시 : 3/12/2002 11:43:31 AM 조금 답답한 심정입니다.... 비록 남자분이 미혼이지만 결혼전에 그런일들이 있었다고 다 나쁘지는 않아요 하지만 그사람의 성격이나 진실됨을 보세요.. 정말 이사람을 믿어도 될까하는 그런맘을 파악해보세요. 그러나 결국은 접대부가 있는 술집에는 발끊기가 힘들꺼예요. 남자들 으례 기본으로 꼭 그런데가서 술마시고 놀고 어쩌면 실수 아닌 잠자리까지 할꺼예요.. 그런걸 이해해달라며 평생가겠다는 말이고 여자는 혼자괴로워하며 살아야할겁니다... 자신있으면 계속관계를 유지하시든지 아니면 빨리 헤어지는 편이 나을꺼예요.. 잘못했다고 빌더라도.. 관련글      16세 연상과 사귀는데 너무 힘듭... 고민녀 2002-03-11 1309      다시한번 jms 2002-03-11 777      시간을좀 두고.. uriyoon 2002-03-11 689      왜..하필이면..!! 아줌마..... 2002-03-11 798      우째 이런 사단이~~~ㅠ.ㅠ daminseo 2002-03-11 703      힘내세여 나두그런고민한적있어여 2002-03-11 679      분노 두딸과 함께 사는 이혼여 2002-03-12 769      헤어지는편이.... 동감 2002-03-12 641      헤어지면.. 잘 들어요.. 2002-03-12 659      헤어지셔여~~ 순심이 2002-03-12 592      앞날을.. witch324 2002-03-12 613      내동생이라면 cnscjstl 2002-03-12 719      이해가 안가는군여.. 바부 2002-03-12 547      남자로서... 백향목 2002-03-12 550      답변 답변이 2002-03-12 535      포기해요... 바부팅 2002-03-12 504      참.. ^^ 2002-03-13 532      답답해.. kara6421 2002-03-15 533      다른 사람이.. 한 예리.. 2002-03-16 488      당신은 이로써.. 위에 쓴 사람 중 하나.. 2002-03-16 510      비슷한 경우의 50을 넘긴 남자로... 나그네 2002-03-18 581      당근... 미이 2002-03-18 502      나그네님! 나그네님께.. 2002-03-19 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