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적으로 글쓴이편입니다.
시부모빼고 잘난 사람들 빼곤 다 그대 편이라 생각합니다.
난 시부모모실일은 없지만 허구헌날 노는 남편보면 총으로 쏘고 싶은 맘밖엔 없습니다.중요한건 혼자 긍끙거리기 보다는
개관적인 눈으로 양심이 눈으로 볼때 당당하면 그만입니다.
난 대학을 4년제 장학금으로 나왔지만 집에선 해줄건 다 해주었는데 배은망덕한 딸처럼 취급받으며 살아와씁니다.
원래 흉보는 사람의 목소리가 큰 법이니 그런건 그러려니 해야지.하나하나 신경스다보면 자기속만 긁고 스스로 비참해지고 결국 그들에게 지는 꼴밖엔 안됩니다.
자신에게 편안해지세여.
남들에게 당당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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