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은 이미 님 께서 다 알고 계시군요.. 인생이 살아가는데 결혼이란 결코 장난은 아님니다 님의글을 읽으면서 조금은 괴씸하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좋아서 5년간이나 실컷지내다가 이제서 결혼이란것에 대해 생각을하니 아닌것이란 생각이 드시는거군요....)잠시 고런생각이..미안합니다.
그렇다고 꼭 해야 되는거라고 생각진 않습니다. 다만 제가 나이가있다보니 ...
결혼이란 학력이 중요한거 아님니다. 님의앤이 사업을 물려받는다는점도 중요치 않습니다 제가 살아본 경험으로는 당사자의 인격과성품 얼만큼의 진실한가? 그런점인것같군요. 성격이 안맞는다는것.. 진실하다는것... 이것,엄청 중요합니다. 5년씩이나 연애를했다면 서로의 성격도 맞는다고 봐야 되지않을까요? 저도 옛날에 남편과 연애할때 남편이 금전관계가 좀 마음에 안들었지만 그때 생각엔..결혼해서 내가고치리라... 이렇게 생각했는데 이건 정말 아니더군요... 고치지 못하고 평생 을... 지금 이나이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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