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너무 부끄러워서 얼굴이 빨개 졌어여~~@^--^@ 제 생각이 정말 짧았다는 것도 알았구여...여러분들의 호된 꾸지람(?) 을 들으니 정신이 번쩍 들더군여... 좀 더 정신적 수양을 한 다음에 시집 가야 되겠음다~~~ 오늘부터 금강산 29박 30일 수행 들어감다~~~말리지 마셔!!! (앗! 기간이 넘 짧다굽쇼? 죄송함다..그럼 기간을 좀더 늘여야 겠어요...) 울 애인인데 말 해야 겠어여.. " 나 버리지마!!! 정신적 인격은 좀 떨어지지만..얼굴이 먹어 주잖아여...하하하!!! ^^;" →아직 정신 못 차린듯~~~ 쯧쯧 (울 애인 20년전에 먹었던 떡국까지 토함)
리플 정말정말 무지무지 감사하구여...제 글 때문에 본의 아니게 맘 상하셨던 분덜 봐 주세용~~~제 말뜻이 그런 것이 아니였는디... 그리고, 많이 배웠어요..생각도 많이 했구요...그에게 미안하기도 했구요...정말 그를 사랑할 자격이 없을까요???ㅠ.ㅠ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