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요즘 전세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근데 힘들게 구해서 계약까지 다하고 대출신청까지 끝났는데... 은행에서 이사갈 집으로 실사를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주인한테 전화를 했지요. "은행에서 확인차 방문을 한다고 확인 도장만 찍어주세요" 일방적으로 그러면 어떡하냐고 기분이 나쁘다고 막 화를 내시는 거예요... 일단은 제가 아쉬우니까 계속 죄송하다고만 했지요... 전화를 끊고 나니 정말 짜증이 나더라고요... 그 확인도장 찍어주는게 주인한테 불이익을 초래 할수 있나요???아휴~~ 정말 깝깝하네요~~ 주인 텃새인지... 정말 전세사는 사람 서러움이 드네요... 빨리 내 집을 장만 하던지 해야지... 오늘 다시 전화를 하래요... 만약 주인이 안 해주면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아시는분 가르쳐 주세요... 하여간 일 마무리는 잘 되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