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번 996번에 올렸었던 포장이사한 사람입니다.
신문지상에나 있을법한 얘기를 경험한 당사자로서 여러분들도 같은 일을 당하지 않았음 하는 마음에 글올립니다.
3월2일 아침8시반에 사람들이 왔더군여.
포장이사니 저희는 당연히 짐을 꾸리지 않았구여.
근데 남자3명이 1톤짜리 트럭 한대를 가지고 도착했는데 오자마자 왜 짐을 싸놓지 않았냐고 하더군여.
너무 황당해서 신랑이 우린 포장이사를 신청한것이다"라고 했구여.
그리고 왜 5톤짜리로 계약을 했는데,1톤밖에 안왔냐고 하니.나중에 옮겨 싣는다고 하더군요..그런 말도 안되는 말이 시작되며 저희의 고생은 영화처럼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컬트해서 지금 생각만 해도 그처럼 지옥은 앞으로도 없을 겁니다.남자 3명이 왔다고 했죠.그 남자 세명이 얼핏봐도칠순은 코앞에 두신 대략65~68 그사이의 고령의 노인들이 었습니다.
그분들은 아침을 안먹었다고 하며 벽만 만지작 거리더군요..그래서 그아침에 안열은 분식집 두둘겨가며 김밥이랑 이것저것을 하다 드렸습니다,그랬더니 금방 힘이 난다고 하더군요.참희한하죠..?저도 뻥이 었으면 좋겠습니다.허나 사실입니다.
그렇게 30분이 지났을까..한사람이 일하기 싫다며 집에 갔다고 합니다.
애들 장난도 아니고.무슨 일하러 나와서 배고프다고 해서 밥도 사왔더니만 이쑤시며 일하기 싫다고 가는건 몹니까?
그렇게 실갱이를 하는 동안 저희 집에 이사올 집에서 이사차가 들어 왔습니다.그때까지 싼 짐이라고는 당랑 박스4개.3시간 반동안 싼것이 박스4개...이사올 집에선 날리가 났죠..그회사사람들도 빨리 짐내려 놓고 가야 하는데,저희 짐나갈려면 밤 샐것 같고..암튼 짜증.!짜증!!뿐입니다.
그래서 sk익스프레스 사장에게 전화 했죠.,사람이 없으니,사람좀 보내...라고 말도 끝나기전에 전화를 끊어 버리더군요.
화가 나서 다시 전화를 했죠.사람이 말하...뚜뚜뚜,,또 끊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2시쯤 됐나,,?
*사람이 하나 왔더군요..근데 그사람은 오자 마자 자긴 배고픈데 밥먹고 온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갔다 오라고 밥값도 줬습니다..1시간만에 오더 라구요..암튼 이렇게 해서 4시반에 서울에서 짐을 다 쌓고 떠났습니다..장장 8시간만에 갈수 있었던 거죠,,
인천에 와서 보니 주문한 사다리차는 없고 ,일하던 사람들은 자기들은 5시반이면 퇴근이라나,,,그래서 사정사정 해서 잡아는 놨죠.
그래서 사다리차부르고 그사람들은 나이가 워낙 많은 지라 힘이 좀딸리나 싶어 인천에서 사람을 2명더 샀죠.그래서 6명이 장농하나 없는아주 빈약한 짐을 날르기 시작했죠..
그런데 아까 말한사람*친사람있죠..그사람에 대해 좀 설명드리죠,
우리가 간단히 말해서 좀 모자르다 하는 사람들 있죠..그런 사람의 부류 입니다.그사람은 온통 짜증이 나있는 상태 인데 그사람은 일은 안하고 제 옆에 와서 "돈은 누구에게 받아요,?돈은 얼마나 줘요..?돈 은 누구에게 받아요?"게속해서 그,런 말만 하는 겁니다.그사람은 제옆에서 그러죠..그고령의 노인들은 한쪽에서 둘이 무슨 얘긴가 하고 있죠..인천에서 산 일하시는 분들이 인천에서 일은 다 했답니다.
그렇게 집안이 온통 짐으로 꽉 찬 상태가 됐습니다.옷은 박스에서 쏟아서 베란다에 방에 현관에 화장실에 골골루 뿌려놔 주시고 냉장고는 밑이 박살나 있고,컴퓨터의 선들은 가위로ㅓ 친절히도 절단해주시고..저에겐 악몽입니다.
그렇게 해놓구 자기들은 퇴근 하더라구요.뒸정리는 저희 보고 사람을 더사서 하던지 아님 둘이 슬슬 하던지 그러면말입니다..
지금도 저희 집에 sk 익스프레스 박스가 있답니다.
제가 3월 2일날 이사를 했는데,그날은 이사온집에서 잠은 못자고,찜질방가서 잤답니다.
너무 성질나서 다음날 3일이죠..그sk익스프레스에서 쌓아 놓은 짐들을 사진으로 찍어 놨습니다.
이런 정말 우리나라는 법이 너무 약해서 이런 악덕들이 너무 활개 하는것 같습니다.이런 것들은 바로 처벌이 있어야 합니다.
전화 한대만 놓고 차한대 없이 직원 하나 없이 혼자서 용역회사며 이런데다가 전화해 서 일처리 할려는 서울시 송파구거여동sk익스프레스는 손도 안대고 코풀려고 하는 아주 질안좋으 악덕이라고 봅니다.
이런 사람은 자기의 모습이 얼마나 추한지 봤으면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의 글을 읽고 동감해 주시고 저를 지지해 주세요.,.
그렇게 해서 대략들어간 이사비용이100만원 입니다.
손해배상도 안하려하는 이런 회사는 문닫아야 마땅합니다.
그럼 이사철이니 만큼 많은 악덕들이 판치리라 봅니다.
차라니 용달을 불러 온가족이 슬슬 하는 것이 좋은 것같습니다..
모두 행복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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