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일찍 시작했네요
나이에 비해 정신적으로 성숙된 사람도 가끔 있지만
대부분 그 나이에 걸맞게 살아야 한다고 봐요
남편분의 장래성과 우선 성실성을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평생을 남편분을 신뢰할 용기가 있는지 고민하시고...
그리고 그 판단이 너무 늦지 않기를 바랄께요
인생의 선배로서 나중에 정말 견디지 못할때
2세때문에 모든 걸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올수도
있거든요...
너무 비관적으로만 보일지 모르지만...
이런경우도 있다는 걸 참고하시라도 의미로
감히 푸념처럼 늘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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