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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복된아이 작성자 : 애엄마 조회수 : 585 작성일시 : 3/6/2002 2:01:02 PM 많이 힘들고 어려우시겠네요. 하지만... 아이 수술하는 문제는 좀더 신중하게 생각하시는게 어떨지... 나중에 후회되지 않을까요? 어쩌면 그 아이가 집안의 복덩어리가 될지 누가 알겠어요? 많이 힘들겠지만 다시한번 생각해보심이 좋을듯싶네요. 관련글      리플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 토삐^^ 2002-03-06 1014      복된아이 애엄마 2002-03-06 586      낙태라니요.자식을 어떻게 죽이려하... 낙태는살인 2002-03-06 568      저도 임신... leeeski 2002-03-06 590      울고 싶습니다..... 울고 싶습니다..... 2002-03-06 542      그것은.. junaeuna 2002-03-07 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