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31살인데 울신랑이랑은 동갑^^
울신랑은 3,500
나는 1,350
아무리 부부지만 존심은 좀 상합니다.
그래도 울신랑은 직장 다닐수있을때까정 다니라네요^^
첨엔 월급 적다고 그만 다니라면 어쩌나 걱정도 했었는데
요즘은 큰소리도 한번씩 쳐주고 ^^;;
한푼이 아쉬운 시절이니깐요..
저도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많이 모으나 이궁리 저궁리중입니다^^*
그래도 시부모 시동생 안모시는 사람들은
둘이 부지런히 모으면 해뜰날이나 있죠-.-
그래도 열심히 벌어야죠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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