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을 이해하는 것은 말같이 쉬운게 아니예요. 저도 님글을 어제 봐서 상당히 충격을 받았어요. 드라마에서 볼 수 있는 내용이라 생각이 되었어요. 하지만 요즘에는 종종 접할 수 있는 내용같더라구요. 저는 결혼한지 얼마 안되는 새내기 주부인데 저는 맞벌이를 하고 있답니다. 저는 애기가 생겨도 무조건 일을 한다고 못 박아놨어요. 그렇지 않으면 님의 와이프처럼 다른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까봐 입니다. 결혼생활이란것은 그렇게 쉽지가 않은것 같아요. 상대방을 이해하는 맘과 배려하는 맘이 없으면 결코 평탄하지 않은 결혼생활이 돼요. 님도 긍정정인 생각으로 잘 판단하시고 내린 결정에 충실히 앞으로 좋은 일들만 생기길 기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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