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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무한다.. 작성자 : 딸기엄마 조회수 : 591 작성일시 : 2/28/2002 12:05:33 PM 속상하겠어요. 남편이 나를 아끼고 존중해줘야 시부모님이나 시누이들도 아무튼 모든 주변인들이 쉽게 보지않을텐데.... 앞으로도 애들 교육상 좋지않을거라는걸 왜 남편이 모를까요? 저같은 경우엔 결혼한지 5년이 넘었고 남편도 저보다 5살윈데 심하게 다툴때도 야라든지 너라는 말은 들어보지 못했어요. 이제 결혼한지 얼마되지 않았으니 좋아지리라는 기대로 미루지 마시고 남편께선 빨리 고치셨으면 좋겠네요. 관련글      정말 왜 저럴까요? 우울녀 2002-02-27 1188      아무리... 대전댁 2002-02-28 631      너무한다.. 딸기엄마 2002-02-28 592      우리도 그래요 내맘 2002-02-28 582      저희집도.... 지니 2002-02-28 531      우리도 전엔 미이 2002-02-28 500      저 경우는 제주에서 2002-03-01 497      서로 조심합시다. 아줌씨 2002-03-04 459      서로 존대하는게... 남편을 기다리며... 2002-03-04 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