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 푸념털어놓기

제목: 힘내세요 작성자 : 인천주부 조회수 : 541 작성일시 : 2/27/2002 9:18:22 PM 글 내용을 읽고 너무 답답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부인이 너무 씀씀이가 크신것 같아요. 부인이 고생을 별로 해 보질 못하신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돈을 힘들게 벌어 보질 못해서 그런것 같아요. 저는 여자이지만 제가 화물차를 타고 식품을 팔러 다녀요. 그래서인지 돈을 못 쓰겠더라구요. 제가 해드릴수 있는 이야기는 부인께서 직장생활을 해 보았으면 좋겠네요. 저도 31살된 주부이기에 더 마음에 와 닿는것 같아요. 관련글      이혼은 차선책입니다. 이혼남 2002-02-27 700      맘고생이 심하시겠어요.. 흠냐.. 2002-02-27 638      휴...정말 힘드시겠어요. 情 2002-02-27 616      저희 경우는... 부산아지매 2002-02-27 682      외롭거나... 토삐 2002-02-27 583      돌아오지 않는강 광주댁 2002-02-27 586      님의글을 보고 제가 반성에 반성을... 릴리 2002-02-27 605      힘내세요 인천주부 2002-02-27 542      혹시바람이 아닐까요??? intel0434 2002-02-28 515      결정 잘 하세요 평범주부 2002-03-01 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