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님처럼 빈 공간을 향해 한숨만 털어 놓는 군요
저의 인생은 언제나 어떠한 환경에서나 똑같은 삶의 방식으로
살아지는 것 같아요
만약에 지금의 내 환경에 다른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이 내 자리에 있다면...
언뜻 보기에 똑같을 것 같지만 아마도 그건 그 사람의
삶의 방식에 따라 달라질거에요
그러기에 항상 그 굴레에서 이런 생각들을 하는 거겠죠
'왜 난 항상 이렇게 운이 없을까?'
'왜 난 항상 이모양일까?'
최종적으로 그런 상황에서 가장 잘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삶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바꾸거나
포기하거나
둘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것두 사실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네요
왜냐면 바꾸거나 포기하는 일 둘 중에서 선택하는 일도
역시 만만찮은 일이니까요
가계부족 울 님들 모두 슬기롭게 자신의 삶을 가꿔 나가자구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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