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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알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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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tting0204 |
조회수 : 460 |
작성일시 : 3/1/2002 6:01:28 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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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님의글 잘읽고,또 동감하면서 잼있었슴다.
저도 그런경험이 있었어여
알뜰시장같은거보구 부업거리를 참 많이도 해봤던것같아요.
할때마다 몸만 고되고 돈도 모아지지않길래 다신 하지말아야지하면서도 좋은거 돈될만한거 없나하구 찾게되더군요, 그리구 지금까지두여...
그나마 동네 전단지를 보구 했을때는 힘들어두 돈이 생기기는 하더라구요...
어떤 부업은 평생회원비 또는 일년재하면서 거금 6~7만원씩을 받고 일감을 준담니다.
그렇다구 그돈을내구, 일을 했을때 그돈이 생기느냐 그건 또아녀요,
가르쳐 줄땐 쉬운것 같구 단가도 쎄니까 금방 떼돈이라도 생길것같은데,,,,역시나더군요...
그냥 회사생활에만 열심이여두 헤라님은 잘해내실것 같네요.
글구 사장님문젠여....
글쎄 어떻게 말해야 할지...막상 헤라님이 관두면 젤 아쉬운사람아닐까여?
항상 묵묵히 헤라님이 열심히 하니까 믿음이 무례로 번진게 아닐까싶네여!!!
오늘 우연히 헤라님의 글을 읽고, 나와같은 사람이있었구나 하고, 반갑기도 하고 안쓰럽고 잼 있었어요..
앞으로두 계속 열심히 지내시길 ....
제 글이 자그마한 위로가 됐었는지...횡설수설 미안한 맘이드네여...
힘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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