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라는 분, 정말 상식 이상(?)^^이시네요. 그런분, 비위 맞춰 드리려면 한도 끝도 없는 건 사실인 것 같아요. 그냥 맘 편히 먹고 헤라님 꼴리는 대로 대하셔도 될 것 같아요.그렇다고 헤라님이 막나가시는 분은 아니신 것 같거든요.
새벽 6시에 전화한 건 정말 심하네요. 미안하다고 사과하셨긴 하지만, 회사부도와 관련된 거라던지, 사람목숨에 관련된 것 아니고서야....
싫은 건 싫은 내색을 분명히 하시고 해드릴 건 약간 과잉해서 잘 해드리고 즉, 헤라님이 사장님을 헷갈리게 만드는 거죠.
이런게 적성에 안맞으실 수도 잇으닐 테니 그냥 참고로 하시구요. 정말 돈 모으시려고 알바 하실거면, 커피 전문점이나 베스킨 라빈스 같은데서 9시부터 11시까지 서빙하는 거라던지, 주말같은때 할 수 있는 것(예를 들면 결혼식장에서 결혼행진곡 피아노 처주는 거라든지...)찾아보시고, 아님 jobkorea.co.kr 같은 사이트 가셔서 찾아보면 할 만한 일 있지 않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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