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를 3월2일 손없다는 날에 신청했는데 금액이 56만원이나 나와서 넘 비싸게 한게 아닐까 걱정스런 맘에 글올립니다.
거리는 서울서 인천이라 한 10만원 더붙고,
손없는 날이라 또 10만원 더붙고
에어콘 탈부착비 6만원 추가해서 합이 56만원이라는데
이정도 나오는건지......
괜한 바가지가 아닌지........ 다들 넘 비싸다고 하네여.
저흰 8평짜리 방2개 짐도 없는데 꼭 5톤을 해야한다길래 2.5톤으로 우기다가 어쩔수없이 5톤으루 했답니다.
준비할건 더 없냐구 그랬더니 일하러 온사람 밥이나 사주라고 그러는데 그것두 맘에 안들었읍니다.
결혼을 신랑 혼자 살던데로 들어와 살다 이사를 첨 해보는거라 괜히 손해본건 없나 계속 맘에 걸리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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