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탕님이 남을 비판하고 판단할 권리는 없다고 봅니다.
라는 흠님의 글이 자체 모순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비판하고 판단할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흠...님역시 보신탕을 비판하고 판단하셨으니까요.
비판의 자유가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이 아닌가요?
혹시 잘못된 교과서를(일본제 교과서 같으거) 사보신거 아니가요?
개와 아이들의 연관성이 없다고 하셨는데. 세상에 재화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어떻게 분배되는냐 하는것이 협의적으로 인간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것이구요. 제가 굶는 아이들을 자꾸 언급하는것은 그 분배구조의 모순에 의해 인간의 평균 삶의 질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말하려 한것이고 그 분배구조에 개의 삶의 질에 과잉투자되는 부분이 있어(보신탕생각에는 너무 과잉투자라는 생각이 듬 - 개 정신치료가 말이 된다면 어쩔수 없는것이고) 그 과잉투자분을 줄이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글을 올린것입니다.
참고적으로 제 생각이 개에 과잉투자되는 부분을 줄이면 인간의 삶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는 뜻이아니라 아무리 미미한 정도라도 변화는 있을것이라는 생각에서이고 그런 기본생각을 다들 가지게 된다면 다른 잘못된 부분도 고칠 수 있는 시발점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글을 씁니다. 우리나라 주부들이 하는 바에 따라 우리나라 좋은나라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그런 이야기를 시작하게 된거죠..... 제 말에 동감하지 않으시면 화내지 마시고(건강에 해로우니까) 그냥 개 잘키우세요..... 그게 스트레스 받아서 건강해치고 사회간접경비 상승시켜 역효과 내는 것보다 나으니까요......
참고로 이글 첨 올리신 분이 말하신 수천만원짜리 밍크코트입는 사람이 개 정신치료하는 사람보다 더 정신나간 사람이고 굶는 아이들을 더 불행하게 하는 사람이라는 말에 동의 함을 첨언합니다. 그보다 더나쁜 놈들은 여의도에 많고요...... 열받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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