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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벌받았나봐요 작성자 : comjiny 조회수 : 1157 작성일시 : 2/4/2002 7:40:30 PM 결혼 2년이 넘었는데 아기 가질려구 노력해도 쉽게 안되네요. 아빠도 편찮으셔서 빨리 손주 안겨드리고 싶은데 ㅜ.ㅜ 전 31살이라 주위에서 넘 걱정들 하거든요 어쩔땐 아기낳는 꿈까지 꿀 정도예요 젊었을때 애는 귀찮기만하다느니... 애 갖는게 대수냐느니 하는 말들 아무렇게나 했었는데 벌받나봐요... 관련글      벌받았나봐요 comjiny 2002-02-04 1158      제 마음과... 부산아지매 2002-02-04 732      이건요 hunter44 2002-02-05 688      힘내세요!! (저의 경험담입니다) 장녀 2002-02-05 736      저두요.. 구름.. 2002-02-05 599      전 조금 다르지만 비슷한.... 포근이 2002-02-05 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