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 푸념털어놓기

제목: 저도 발톱 뽑는 것이 연중 행사였습니다, 작성자 : 또또기,, 조회수 : 636 작성일시 : 2/4/2002 6:45:00 PM 그거 뾰족한 수없어요 병원에가서 뽑는 게 최선이예요 저도 뽑는 걸 피할려고 고약 붙이고 또 감자 갈아서 붙이고 더더우기 비누 까지 갈아서 붙여도 안되여~ 근데 뽑고 나서도 발톱을 깍기만하면 잘못 깍아서 꼬옥 생인발을 앓고 했어요~!! 한 한국 병원 외과에 가서 발톱만 다섯번 뽑았답니다. 그러던중 마지막에는 또 발톱이 자라서 염증이 생기는 거에여~ 마취할때가 무지 아프거든요~ 그래서 또 그 지옥 같은 수술을 할 생각에 할수없다 싶어서 ... 좀 무식한 방법 이긴하지만 최후에 수단으로 한번 해보세여~ 뾰족한거(이쑤시게 처럼) 소독 한다음에 발톱 사이를 찔려서 고름을 짰어요 그런다음에 마이시린 연고 바르고 마이시린을 먹엇죠..그러니까 한 이틀이 지나니가 괸찮더라고요~ 어짜피 병원가면 뽑을꺼니까 가기 전에 함 해보세요~ 골믄 발은 염증을 짜내야 합니다. 관련글      내발가락! bbb 2002-02-04 929      수술.... 하얀미소 2002-02-04 694      병원을 가시는게.. 선녀 2002-02-04 577      빼시는 게... 情 2002-02-04 592      네 .. 병원가세요.. 도로시 2002-02-04 539      제 경험으로는..... 도우미 2002-02-04 548      저도 발톱 뽑는 것이 연중 행사였... 또또기,, 2002-02-04 637      여러분들의 성원 감사합니다! bbb 2002-02-04 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