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큰며느리예요.
글을 읽다가 기냥 몇마디 주절거리고 싶어서요...
저는 아예 신경을 안쓰려고 노력해요.
그게 얼마나 힘든지는 아실테구요....그렇다고 요즘 세상에 동서 군기 잡을수도 없을테구요....시부모님의 역할이 중요하기도 하지만 글쎄요...우리집 경우를 보면 시부모님이 동서 눈치를 살피드라구요....어이가 없지만 어떻게 하겠어요...그렇다고 시부모님께 뭐라 할수도 없는거구....그저 그렇게 생각하세요.....똑같은 사람되지말자....어려서 그려러니하자....참고로 제 동서는 저보다 무지어린데 시부모님께 한마디 안지고 저를 가르키려해요...심지어는 육아까지도....저는 애가 둘이고 동서는 이제야 애하나거든요....육아든 살림이든 다 자기만의 노하우와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는거잖아요....저에게 시부모님의 뭐라그러면 가만히 있지말고 말할꺼는 말하라고 훈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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