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는 이글스의 호텔켈리포니아를 들으며
당신께 글을 적습니다.(벅스 뮤직 클릭 하시면 노래 들을수 있습니다) 참으로 오랫만에 듣습니다.자영업을 하는 관계로 가계부를 작성하다 우연히 당신의 사연을 보았습니다
저는 올해 45세의 중년 입니다 많은 아픔을 격나 봅니다
소설책에서나 읽던 내용들이 당신에게 닥쳐 왔을때의 아픔은
당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겁니다
나 자신도 결혼하가전에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 져야 했습니다.
서로 죽을 정도로 사랑하고 여자 부모님의 완강한 반대와
모진 고문(몽둥이로 때리고 머리 깎아 버리는)을 참아가며
사랑을 했습니다만 아쉽게도 그때 우리는 헤어 졌습니다.
그때는 정말 1년 정도는 어렵고 힘이들었어요
왜 그다지도 그쪽 부모님이 반대 하셨는지 그때는 이해가
가지 않았어요 20년이 지난 지금은 추억으로 여기며 살아가고
있지요 지금은 아들,딸 아내와(중매했어요)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 가고 있습니다.
빠르고 경쾌한 음악을 들으시고 패배자라는 생각을 버리시고
어른이 되기위해 또 더 큰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이
시련을 주신다고 생각 하시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살아 가세요 만일 당신이 교통사고로 평생 누워 있어야 하기에
그사람이 당신을 버리고 다른이와 결혼했다면
얼마나 슬프고 괴로울까요
다시 일어나 열심히 사세요 지나가는 바람쯤으로 생각하는,
인연이 아니였음을 생각하고 세상에는 정말로 좋은
사람이 많으니 천천히 기다리면 그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이
나타 납니다. 무엇보다도 당신 자신을 정말로 사랑 하세요
그럼 다음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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