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역시 윗동서가 저보다 세살이 적어요. 처음엔 저희도 힘들었어요.
신행첫날 울신랑이 놀랬데요. 형수가 나에게 하대를 아주 거침없이 하는걸 보구 어떻게 저럴수 있냐며 오히려 당황스러우ㅓ
하더군요.
하지만 이왕할것 빨리 하고 서로 존중해주자였죠.
하지만 동서는 동서예요 그럴수록 전 더 깍뜨시 존대어 써가며 온가족 들 앞에서도 존대를 해왔읍니다.
이젠 오히려 형님이 약간 편하게 얘기 해졌으면 하더군요
전 여전이 지킬건 지켜야 내가 존중 받을거라 생각해요,
서로 서운한것도 생깁니다 . 지금 몇년째 결혼 생활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 같이은 시집살이를 한다고 생각하지만 여자는 여자이고 ,옛말에도 동서 시집살이가 더 무섭다는 말이 있듯 너무 풀어놓고 할부분은 해주고 먼저 나서서 시댁의 문제점들이나 얘기들을 들어주는 쪽으로만 유지하시고 맞장구 쳐주시는정도로 굴구요
어리니까 하구요. 그냥 웃어주세요.
무시하는듯 행동하면 그냥 서운하다는 말나옵니다.
여자들 눈치가 바른것 아시죠.
저는 먼저 형님이 하자는데로 해보는편이예요. 그러다 문제가 꼬이면 의견은 그뒤에 내보구요.
그리고 시댁일 외는 거의 부딫칠일 없으니까
먼저 상의를 원하면 전 그냥 들어줘요.
글고 형님도 동서가 어려울수도 있어요 그리고 맞이라면 그런 심적 부담 때문에 동서에게 위로를 받고 싶을수도 있어요.
글고요 대화를 잘 유도해보세요
그러다보면 서로의 맘을 토로할수 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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