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혹 시누되실분이있는지요 . 시누들의 성품도 좋아야합니다 . 동서 되실분이? 그런말을 한다면 어떻게 처신해야할지 그리고 장차 신랑되실분의 태도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너무 효자면 심각해지거든요. 저의 동서도 저 시집의 흉에 대해선 보지않았지만 나중에 얘기하더군요.
그리고 우리아주버님이나 울 신랑은 넘 효자여서 어머님 때문에 싸우기도 합니다. 참고로 울 형님 지금 가족 몰래 정신과 약까지 복용하고 있음.
더구나 시어머니의 자식에 대한 사랑과 욕심 정도가 과도하면 빼앗꼇다는 감정으로 며느리를 힘들게 하거든요.
하지만 하기나름이예요. 신랑 되시는 분과 잘 상의해서 풀어나가보세요. 많은 대화를 하다보면 신랑 되시는 분이 도와줄겁니다.
저희도 이멜을 통해 대화를 한답니다.
사실 아이들 때문에 대화를 잘못해요. 그래서 서로 전화나 이멜로 한답니다.
그리고 본인은 ㅇ시어머니께 최선을 다한다고 하지만 어머니들 양에는 차지않거든요
하지만 신랑되실분 이 어머니와 단둘만이 있게 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좀 곤란해지는 일이 종종 생기더군여?
조심하세요. 항상 눈과 몸을 어머니쪽에 주시해두세요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음니다 . 결혼 6년차의 소견임니다
참고 하심해서요.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고맙음니다
ps..
시어머니 다녀가심 부부싸움 그리고 시누들 의 전화로 싸움 그러므로 신랑에게 혹 시누가 회사나 핸드폰하면 이렇게 해보세요
다른 전화가 왔다고 하든지 아님 지금 많이 바쁘니 나중에 하며 따돌리거나 집사람과얘기 해보라고 해보거나 모든 시댁일 은 모두 집사람과 상의 하도록 유도 해보라구요 그러면 부부간의 싸울일이 많이 줄지 않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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