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친이랑 사귄지 올해 8년차입니다.
처음에 남자친구어머니께 우연챦게 인사를 하게되어 계속 때마다 인사를 드리고 있답니다.
그러다 남자친구의 형수되실분도 만나게됐구여
지금은 결혼하셨답니다.
그 언니는 나와 만나면 그렇게 시어머니의 안좋은부분들을 늘어놓곤 합니다
그언니와 전 자주보는 사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시어머니 성격이상하다는둥...
당연..시어머니와 그 언니와의 사이는 별로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언니의 말들이 사실이라면 생각을 좀 해봐야 할것 같기도 하고...
결혼은 일대일이 아니라 가족과 가족의 만남이라고들하는데...
오빠좋은걸로 그 모든 환경들을 커버할 수 있을런지..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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