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꽤 오래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아니 저랑은 애인사이져 근데 이남잔 술을 넘 좋아합니다 전날 술을 먹고 돌릴수 없는 실수를해도 다음날 내가 죽일놈이라고 소리치면서도 3일 아니 2틀이 안돼서 술을 다시먹고 취한 상태로 전화를 한답니다. 그래서 그런일로 지금 4년을 거의 매일같이 싸웠었습니다. 며칠전에는 저의 오빠한테까지 와서 행패를 부리더군요 제가 헤여지잖말을 했다고 꼭 사고칠 기새여서 제가 어떻게 해서든 돌려보냈습니다. 심지어는 제가 무릎을 꾾고서요 근데 어제또 친구랑 같이 잠을 자는데 새벽 2시에 회사동료 라는 사람을 대리고 와서 술을 마시지 않겠어요 근데 웃긴건 그동료가 제 인상이 어떻구 저떻구 이런말들만 한 30분하다가 돌아갔습니다. 며칠전부터 헤어지잔 말을 하면 다음날 술이 만취가 되어서 행패를 부리면 제가 어떻게든 달래고 하니까 아 이애가 이렇게 하면 헤어지잔 소리를 안하는구나 생각해서 그런지 이젠 아예 하루하루행사를 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여기 보니 결혼하신 분들이 많이들 계시는데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도 결혼을 생각하고 교재하는 사람인데 이건 정말 아닌것 같아서 앞이 깜깜할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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