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의 글을 읽고 잘은 모르지만 님의 성격이 여리신분같습니다.그리고 남에게 싫은소리 표정도 잘 짓지 않는분 같은데..
제가 보기엔..그 후배부부들을 그렇게 싫어하시는데도, 그 후배부부들이 계속 놀러오고 찾아오는걸 보면..님들 부부께서 싫어하는 내색을 하지 않으신것 같습니다..
물론 여러가지로 신경이 쓰이셔셔 함부로 하기 어렵겟지만.모두들 자기 생활이 잇는것인데..그 후배부부에게 솔직히..우리부부끼리도 있고 싶고, 둘만의 시간을 많이 갖고 싶다고 얘기를 해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사람이 진심으로 얘기하는데...설마 뭐라고 하겟습니까??
혹시 후배부부들이 기분이 첨에는 상할지 모르지만, 솔직한 심정을 얘기하면...들어줄꺼라 생각합니다.
말을 꺼내기가 참 어려울꺼라 생각됩니다만..전 얘기를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의외로 어렵게만 생각했던것이 아주 쉽게 풀리는 경우도 많거든요.. 님 넘 고민만 하지마시구요.. 대화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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