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은말씀 임을 알고 저 역시 사랑하는 신랑의 가족이다보니 잘해드려야지 하며 노력 했지만 사람마다 받아드리는 방법이다르더군요 . 이해되지않는 점도 많았어요. 자타가 인정하는 시어머니의 독단 속에서 해어나질 못해요. 시골에서는 시누나 형님등 그런 어머니의 성격을 잘알고 그냥 시쿵등 반응 을 하지않아요 그런 와중에 유일하게 저와 신랑은 어머니 의견에 거스르지 않으려 노력했죠, 그런데 자꾸 우리에게 요구가 많아져요 신랑은 열심히 그요구를 잘듣는 충실한 아들이구요. 그런 신랑이 잘하는데도 시어머니는 툭 하면 저만 잘못한다고 이간질 시켜요. 거기다 여기와선 시골에 계시는 시아주버님흉 형님흉 시누들흉 사돈내 팔촌들흉 으로 소일하시다갑니다. 그리고 울어머니 욕잘해요. 저 인사간날정말 놀라서 뛰쳐나올뻔 사실 연애지만 친정에서 반대 많이 했음니다..경우가없다시면서요.
이젠 제얼굴에 침뱃기지만요.그래도 울신랑과 알콩달콩 잘지네요. 시어머니의 이간질과 시누이들의 무경우한말들만 없으면
다행이 우린좀떨어져 살기에 가끔은 잊고 조용히 사는기간도 주어지니까 ..떨어져있어도 가끔 서글프게 만드는일이 종종있답니다 시어머니와 신랑 흉보면서 지낸다는 친구의말 들으면 그래요....
하지만 더노력 하면 알아주실 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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