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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라는분이 좀, 너무 하시는군요! 저도 같은 남자지만 하지만, 잘생각하심이 좋을듯 합니다.남,여란 때론 같이살다보면 의견충돌도 있고 더러는 죽도록 미울때가 있답니다.특히 부부지간은요.그리고 이왕이면 아기도 있고한데 남편을 잘구슬려서 잘 해보시는게 아이의 장래를 위해 낫지안을까요?제생각은 아이가 없다면 이혼을 강추합니다.(강추란 강력히추천)하지만 아이가 무슨죄가 있겠읍니까?기냥 열심히 사시고 남편되시는분과 잘타협해서 잘사시기를.......산본에서 현지아빠가 참고로 저는 결혼10년차 4살짜리 딸아이를 둔 사람임다. 열심히 사시면 좋은날이 오리라 믿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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