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좀 심하네요.. 괜히 나서서 시어머니한테 얘기 꺼냈다가는 남편하고 큰싸움 날것같기도하고.. 좀 신중하셔야겠네요.. 시집갈때 형편껏해서 성의껏 하는거지.. 아가씨하고 대화가 되면 아가씨하고 얘기해서 결정을 보시는게 어떨지 모르겠네요.. 지금까지의 돈은 그렇다 치더라도 그 통장을 아가씨한테 넘겨 주고 알아서 적금을 넣으라고 하던지요.. 직장여성이라면 충분히 이해도 빠를것같은데.. 아가씨가 대화가 통하는 그런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말이예요.. 30만원은 좀 심하네요.. 남편하고 대화가 많이 필요하겠어요..서로 서운하더라도 확실 하게 끝내는게 좋을것같네요.. 내가 당장 먹고살기 빠듯한데 어떻게 그런것까지 신경을 쓰며 살겠습니까? 안그래요? 별 도움이 못되는것같아 죄송합니다..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