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는 작은것에 서운하고 작은것에 괘씸하며작은것에 기뻐하는.... 그런 사이죠...
이것이 엄마와 딸.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차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머님이 그렇게 하소연 하실때 그냥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세요.
말한마디에 천냥빛을 갚는다잖아요...
형편이 어찌어찌해서 어머님 용돈도 많이 못들이고 죄송하다고... 형편 좀 나아지면 어머님 많이 도와드리겠다고...
어머님 행복하게 해드리겠다고....
행동으로 무엇인가 해드릴수 없는 상황이라면 말한마디 따뜻하게 해주세요. 별로 어려운거 아니잖아요....
힘들때일수록 지혜롭게 헤쳐나가세요....
그럼 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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