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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 마음을 아시다니..... 작성자 : 레인보우 조회수 : 547 작성일시 : 1/25/2002 9:11:22 PM 많이 배워야 겠어요. 인생에 선배님이시네요. 3월31일로 날을 잡았어요. 궁금한거 있으면 언제든 모셔도 돼죠, 제 친구들은 거의 아가씨라 이런 마음을 몰라 주고 애 엄마가된 저는 쪼금 외로워요. 이렇게 마음 통하는 분이 많아서 살맛이 나네요. 뭘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막막해요 . 잘 좀 알려 주세요.. 또 뵈요. 관련글      쌍둥이라 안좋아요 레인보우 2002-01-25 1056      저 다읽었어염-..- hi1302 2002-01-25 620      꼭 성공하세요 hunter44 2002-01-25 542      눈물이 나려고해요 레인보우 2002-01-25 572      정말 추카... miz98 2002-01-25 555      웬지 저랑? 레인보우 2002-01-25 533      제 마음을 아시다니..... 레인보우 2002-01-25 548      추카해염~* hi1302 2002-01-27 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