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글을 읽어 보고 제가 1달전에 같은 여직원한테 내가 마음고생했던 것과 똑같에서 정말 동감 한다 그래야 하나..
나랑 같이 근무하는 여직원은 저보다 5살이 어려요..
정말 동생같고 나보다 늦게 들어와 정말 난 친동생처럼 잘해주고 그애가 힘들고 상사한테 짜증난 이야기 하면 정말 언니처럼 다독거려주고 아님 짜증난 상사한테 귀뜸해주고 그랬거든요.. 근데 그애는 그러질 않는거예요 정말 내가 짜증나고 싫어하는 상사이야기를 하면 그 상사하고 더 친하게 지내는거예요.. 그래도 참았어요.. 내가 잘못 볼수도 있으닌까..
그리고 회사에서 불만이 나보다더 많거든요 근데 그런 불만은 절대로 회의시간이나 누구한테건 이야기를 안해요..
그것때문에 마음상한것이 아니라 정말 난 그애가 정말 동생이고 친언니고 우린 그런 사이줄 알았어요 근데 그것이 아니더라고요 자기 중요한 이야기는 나한테 이야기 안하고 다른 남자직원들한테만 이야기 하는거예요.. 난 당연히 사생활이야기는 여자인 나한테 하는것이 더 편한것 아닌가요 난 그렇게 생각해요 뭐 한두살 차이나는것도 아닌 5살이나 차이 나는데.. 난 내가 힘들일 다 이애한테만 이야기 하는데.. 그앤 그게 아닌거 있죠.. 내가 잘못 판단했다는것을 알고 얼마나 바보스럽고 정말 사람한테 배신당한 기분 정말 힘들었죠.. 이젠 극복했어요.. 그앤그애 난 나
이젠 절대로 나의 이야기 안하고 그애가 이야기 하면 그때 그냥 건성으로 들어주고 그냥 직원인것 뿐이냐 그러면서 지내닌까 마음편해요 너무 내 맘 생각한데로 되는것이 아니라 라는것을 세상 크게 느꼈답니다. 내 형제아니면 다 남이라는거 그것말 알고 있으세요.. 정말 내 마음을 진정으로 생각해주는 친구는 정말 구하기 어렵다는거 .. 저도 정이 많거든요 그쪽도 그런것 같네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내세요.. 계속 신경쓰면 마음만 아파요.. 힘들고요... 그럼 좋은 나날이 되길..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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