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슬플것 같아요. 남편한테 더이상 여자로 보여지지 않는다면요.. 생활을 생각하면 꾸민다는게 정말 힘들죠! 전아직 초보라 당연 병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아기가 없으니까 가능한 생각일꺼란 생각이 들기도 해요. 더 멋진 여자.. 더멋진 엄마가 되기 위해선 나를 더 나은 나로 만드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결혼전엔 늘 다이어트에 신경쓰고 몸매관리에 노력했는데 결혼 2달 됐는데 벌써 나태해 지는것 같아요. 저처럼 그러시진 않겠지만, 한번 시작해보세요.. 전 요즘 자격증을 따려구요.. 남편 몰래해서 한번 놀래켜 주려구요..
더 멋지게 관리하셔서 남편이 똑같이 질투나게 해주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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