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작년에 6개월간이나 카드빚을 갚으면서 세무반코트를 샀는데. 집앞에 있는 세탁소에 갔더니 전문점에 맡길 필요가 없다고
그냥 여기서 하라고 그래서 그냥 맡겼거든요.
근데 올해 그 옷을 꺼내서 입었더니 사람들이 모두다 작년에 그 옷이 맞냐고 한마디씩 하네요. 아무래도 안 될거 같아서 세무전문점에 갔다가 맡겼는데도 별로 달라진게 없네요.
한 번 세탁을 잘 못한것은 원래대로 되지 않는 건가요?
세탁비만 몇만원씩 날리고 진짜 짜증나네요.
가계부 식구들은 잘 알것 같아서 글을 올리거든요.
그러니까 아시는 분은 방법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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