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이젠 파산위기신가보죠..
전 5월경부터 그랬어요....
지금까지 잘도 버텼죠...
대출받아서 메꾸고...또 메꾸고...
그래두 님은 맞벌이 시닌깐...조금은 낫다 싶네요
저흰 지금 둘다 일을 안하고 있는상황이거든여
전 지금 산달이구...남편은 다니는 직장마다...월급을 제대로 못 받아서 다시 알아보는 중이고요
지금 까지 남편이 월급을 제때 같다주기만 했어도 이 지경까진
되진 않았을텐데...아쉬워요
저희 빛도 만만치 않아서여...이번달은 세금을 하나도 못낼지경이에요...물론 결혼한지 거의 1년이 되가지만, 부모님 용돈은 커녕 저희 집에서 주는 판이구여...
남편집은 워낙 가난해서 도와줄수도 없구...
님...
기운내세요....저 같은 사람도 다 살려고 하닌깐...
금방 제자리로 갈거에요...
부모님 용돈 드리다가 안드릴수도 없은닌깐...
여러저러한 사정말씀 드리고 당분간 조금만 드리구여...
글구,,,외식이라든지...소비같은건 줄이시면 좋을것 같네요
저두 빨리 아이낳구 일을 해서 돈 값을 계획이거든여...
열심히 일해서 안정적으로 우리 가계를 꾸려가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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