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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참 힘드시겠네요. 작성자 : krj7679 조회수 : 594 작성일시 : 1/13/2002 12:50:43 PM 제가볼때는 대단하시네요. 저같으면 그렇게 못할것 같은데. 지금이라도 아이들때문에 들어가는돈이많다고 죽는소리좀하세요. 사실 아이들한테 들어가는돈이 장난이 아니잖아요. 부모,자식간에도 고마운건있는데 그집시어머니는 너무하시네요. 그래도 님이 참 착하신것 같네요. 결혼생활이 조금씩지나면서 조금은 뻔순이가 될때도 필요해요. 여하튼 속상해하지마세요. 나만 손해니까요. 관련글      미운신랑 미이 2002-01-11 1106      정말 속 상하시겠네요....!! 마당쇠 2002-01-11 708      그렇다고... 허걱 2002-01-11 715      에휴~~~~ 토끼 2002-01-11 668      어머나... 제리.. 2002-01-11 655      습관 되면 안되요 junaeuna 2002-01-11 662      다들 똑같네요 tgreen 2002-01-12 660      처음부터 길을 들여야되요 gegul 2002-01-12 588      남일 같지가 않네요 지나다가 2002-01-12 592      정말 고맙습니다 미이 2002-01-12 606      참 힘드시겠네요. krj7679 2002-01-13 595      저도 그래요... 엉엉 hans7706 2002-01-14 561